신나게 스트레스도 풀고 가을 감성까지 챙길 수 있는 곳!
이번 주말에도 어디 갈지 고민이시라면, 여긴 어떠세요?
강화레포츠파크 방문후기입니다.
안심하세요.
내돈내산이랍니다♡
여행 포스팅 목록
1. 강화레포츠파크 소개
2. 포토존-핑크뮬리
3. 집라인 고카트 후기
1. 강화레포츠파크 소개
강화 레포츠파크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집라인, 어드벤처, 클라이밍, 서바이벌, 고카트를 즐길 수 있어요.
단, 안에 운영되는 업체들은 민영업체라 시설 이용료 따로 국가 시설이라 내야 하는 입장료 따로입니다.
이용요금은 네이버 예약에서 손쉽게 예약하실 수 있어요.
네이버지도
강화레포츠파크
map.naver.com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중학생 1,800원/ 초등학생 1,2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니다.
이건 예약 필요 없이 현장에서 내시면 됩니다.
주차장 옆 위 사진 장소에서 입장료를 내면 됩니다.
주차장은 널찍해서 자리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주차비는 따로 없었습니다.
2. 포토존-핑크뮬리
지금 가을 시즌이라 이곳에는 핑크 뮬리 정원이 있어요.
저희는 집라인 타러 올라가는 길에 봤습니다.
위 지도에 보이는 '2. 하늘폭포' 쪽으로 가다 보면 핑크 뮬리 정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집라인 체험하는데, 집라인 1번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 길에 봤어요.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만, 가을 감성 느끼며 힐링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강화 레포츠파크에 가신다면 액티비티도 하시고 이곳 하늘 폭포 쪽도 꼭 둘러보세요.
3. 집라인 고카트 후기
집라인 후기
저희는 초등 잼민이들 집라인을 태우러 갔습니다.
몸무게는 30kg 이상 90kg 이하여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집라인이 안 나간대요.
서명을 하고 사물함에 짐을 맡기고 서바이벌 장소 앞에 있는 승합차에 탑승합니다.
그러면 1번 집라인에 내려주세요.
저희도 1번 집라인 따라가서 정원 구경하고 사진 찍고 걸어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이런 황토체험 가능한 곳도 있었습니다.
내려 갔더니 아이들은 아주 집라인 타고 아주 신이 나서 와 있더라고요.
초등 저학년 딸아이도 탔는데, 안 무섭고 재미있다네요.
(은근 겁이 있는 편)
속도도 아주 빨라 보이진 않았습니다.
적당히 재미있는 수준.
고카트 후기
고카트도 1번 집라인과 비슷하게 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 지점에서 승합차를 다시 타고 올라갔어요.
속력은 최대 30km 정도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페달에 발이 닿아야 하므로 키 130cm부터 탑승할 수 있습니다.
4바퀴인가를 돌게 해 주는데, 초보자를 위해 안전요원 분이 친절이 설명해 줍니다.
연습 코스 한 바퀴 돈 다음 익숙해지면 실전 코스 보내줘요. ㅎㅎㅎ
아이들은 신나게 타고 저랑 남편은 앉아서 노닥거리다 왔습니다.
조심성 많은 둘째는 살살 천천히 타느라 오래 걸렸고요.
스릴을 즐기는 첫째는 쌩쌩 신나게 타다 나왔습니다.
이용권은 버리지 마세요.
카페에 제출하고 할인받으세요~
대기소 맞은편에 보면 카페가 있는데요.
이용권은 카페에 제출하면 결제할 때 10% 할인받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카페 앞에 라면기기도 있더라고요.
야외 테이블도 있으니까, 한강 라면도 가능합니다! ㅎㅎㅎ
가을 감성과 에너지 충전 모두 가능한 강화 레포츠파크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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