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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동남아 여행 전, 핸드폰으로 해 두어야 할 것

by is티제이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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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떠나시나요?
그렇다면 떠나기 전,
핸드폰으로 이것만은 꼭 하고 가세요.

핸드폰이면 뭐든 할 수 있는 세상,
더 편한 여행을 위해
미리 해 두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이동 수단 어플- 그랩(Grab)

예전에 베트남에 살던 제 친구가 그랬어요.

"이곳은 3보 택시야."

저도 이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만큼 동남아 지역은 그랩이 잘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결제수단, 카드를 미리 등록해 두면 바로바로 결제되고 알림이 오죠.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랩을 설치한 후에는 카드 등록을 해 주셔야 하는데요.

그전에 한국으로 자동으로 잡히는 GPS를 비활성화시켜 주시고 진행해야 합니다.

설정> 애플리케이션> Grab> 권한> 위치> 허용 안 함으로 변경해 주시고 시작해 카드를 등록합니다.

어플을 켜고 설정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해 주세요.

보다 지불> 결제 수단 추가 여기로 들어가셔서 카드를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2. 연락 수단 어플- 왓츠앱(What's App)

왓츠 앱은 메타를 기반으로 하는 메신저 앱인데요.

동남아의 경우 이 어플을 이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어플을 다운한 후, 메시지 추가 버튼을 눌러 새 연락처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아이디는 따로 없으며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가 곧 전화번호인 셈이지요.

업체, 개인 모두 사용자로 언제든지 문의 사항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특히, 마사지나 투어는 한국 업체 끼는 것보다 현지 업체 이용하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3. 언어 번역기- 파파고(Papago)

외국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번역기 어플을 이용해 해당 국가 언어로 보여줘 보세요.

영어로 의사소통 할 때 보다 훨씬 좋아합니다.

다만,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짧은 문구를 번역해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당신들 센터에서 샤워할 수 있는 시설이 있나요?'라고 묻는 대신, '샤워 가능?'이런 식으로요.

 

또 메뉴판을 볼 때, 파파고의 이미지 기능을 활용하면 사진 속 글자들을 그대로 번역해 줍니다.

정말 세상이 많이 좋아졌죠.

 

그리고 일부 언어의 경우 오프라인 사전도 제공합니다.

만일을 대비해 한국어-영어, 영어-한국어 사전을 오프라인으로 미리 받아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지도- 구글 맵

지도는 구글 맵을 이길 수 있는 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 텐데요. 

현지에서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을 때, 지도 접속이 안 돼 당황하신 적은 없으세요?

만일을 대비해 오프라인 지도를 받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맵 화면 우측 상단에 (이름)으로 표기된 계정 표시가 있을 텐데요.

이걸 클릭해 오프라인 지도를 눌러주고 지도상에 저장하고 싶은 지역을 지정해 주면 됩니다.

 

4. 여권 사진 저장

해외 지역에서 카지노를 방문하거나, 기타 다른 이유에서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숙소에 놔두고 온 상황이라면 정말 난감하겠죠.

그래서 미리 여권 사진을 핸드폰으로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5. 각 나라면 입국 관련 업무

인터넷을 안 쓰는 곳이 없을 만큼, 출입국 절차도 인터넷으로 많이 대체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여행하는 국가의 입국 절차 중 인터넷으로 미리 하고 가야 하는 절차가 있다면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보통은 절차를 완료하면 QR코드 같은 것을 받는데요. 꼭 저장해 두시기 바랍니다.

 

6. 기타 하면 좋은 것들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이죠. 사진 어플 하나 다운로드하여 가면 좋습니다.

 

현지에서 급하게 투어를 예약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 클룩을 미리 깔아 두고 가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돈 계산, 정말 골치 아프죠. 그럴 때, 오프라인 환율 계산기가 있으면 편합니다.

'환율 계산기'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가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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