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4박 6일 여행코스 일정, 경비 공개, 환전, 환전소

 

이번에는 파타야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여행코스와 경비, 환전금액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유흥 여행 코스와 경비를 낱낱이 공개할게요. 

 

 

 

1. 여행코스와 경비

사실 진짜 놀고먹으려 간 거라 코스랄 것도 없는데요.

그래도 했던 것들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Day1 코스

방콕공항- 힐튼 파타야 체크인- 락 라이브 바- 워킹 스트리트(어른쇼&라이브 바)-  식사(라면)

힐튼 파타야 체크인&수영장

방콕 공항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리고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여 나오기까지 약 1시간 15분이 걸렸어요.

저는 미리 예약해 둔 공항 픽업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 힐튼 호텔까지 갔습니다.

 

예약은 kkday에서 했고 당시 특가로 공항-힐튼호텔 픽업비용으로 45,000원 정도 냈어요.

안내로는 방콕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2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1시간 40분 걸렸습니다.

 

태국 업체가 운영하는 상품으로 서비스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상품은 아래에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방콕 공항-파타야 차량예약

 

 

호텔 도착하고는 룸 체크인하고 바로 수영장부터 갔어요.

힐튼 파타야 수영장 전경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스낵과 음료도 시켜 먹었습니다.

칵테일 1잔, 음료 1잔, 감자튀김해서 총 1,000밧이었어요.

칵테일, 콜라, 감자튀김

 

노을 풍경이 예쁘기로 소문난 힐튼 수영장

 

특히, 노을 풍경이 예쁘니까 느긋하게 노을도 즐겨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파타야 루프탑 수영장, 힐튼 파타야 수영장

 

 

락 라이브 바, 리사 온 더 비치
Lisa on the beach

평소 락을 좋아하던 터라, 파타야에 가면 꼭 락 라이브 바를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마침 힐튼 호텔 바로 옆에 그런 곳이 있더라고요!

 

Lisa on the beach · 246/2 ถนน พัทยาใต้ Pattaya Klang,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상당히 프리한 분위기의 락 클럽이었어요.

약간 아재 감성도 나고...

세련된 곳은 아니었지만, 정겹고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리사온더비치 Lisa on the beach

 

재미있었던 게 사장님과 싱어 분들 모두 맥주를 마시면서 일하셨어요.ㅎㅎㅎ

맥주 마시면서 노래 부르는 가수 분은 처음 봄...

사장님은 눈만 마주치면 '치얼스!' 하시길래 처음에는 취객인 줄 알았답니다.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여기는 튀김 요리가 메인인데요.

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치킨(닭튀김) 먹고 반해서 다른 튀김 더 시켜 먹었어요.

제대로 된 튀김 맛집입니다.

 

맥주 2병, 콜라 1잔, 음식 2 해서 600밧 냈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지 않나요?

 

바삭바삭

 

 

워킹 스트리트 어른 쇼

첫날인지라 워킹 스트리트까지 걸어가면서 동네를 관찰했습니다.

(첫날 순찰은 소중하지요...)

 

바에서 워킹 스트리트까지는 1.4km 정도로 걸어서 20분 거리입니다.

물론 썽태우를 타도 됩니다.

 

워킹 스트리트에 나가면 각종 어른 쇼를 보라고 호객행위를 많이 합니다.

처음에는 높은 가격을 부르다가 그냥 지나가니 가격을 더 깎아주더군요.

 

그래서 두 사람에 1000밧 하던 금액이 두 사람에 700밧까지 내려가길래 봤습니다.

입장권에 음료는 포함이지만, 짤막한 쇼가 끝나면 공연자가 돌아다니며 팁을 받아요.

그때 잘 봤다면 팁을 주면 됩니다.(강제는 아닙니다.)

저희는 1달러 여러 장을 챙겨가서 잘 본 쇼는 1달러씩 냈어요.

 

 

워킹 스트리트 라이브 바
The Stones House

워킹 스트리트 초입에는 라이브 바가 하나 있는데요.

싱어 분들이 노래를 잘 부르고 노래도 신나는 곡이 많아서 들렀습니다.

 

주 고객층이 외국인이라 태국 노래, 팝송, 아파트까지 섞어서 불러주세요.

워킹 스트리트 라이브 바는 여기 추천합니다.

 

 

파타야의 클럽과 라이브 바, 라이브 펍이 궁금하다면...

 

파타야 클럽, 파타야 라이브펍 요약 정리

 

 

 

 

중국집 라면
LanZhou noodles pattaya

신나게 놀고 돌아오는 길에 라면 사 먹었어요.

워킹 스트리트에서 해변가를 따라 힐튼 호텔 방향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보여요.

LanZhou Noodles Pattaya Branch · 219/3 ถนน เลียบชายหาด ตำบล บางละมุง, Patta

 

술 먹으면 얼큰한 국물이 당기잖아요.

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한국 라면 대용으로 정말 잘 먹었습니다.

(중국 라면 음식점입니다.)

 

라면 2그릇과 음료 해서 400밧 냈습니다.

메뉴는 牛肉拉面(Beef noodle) 정도로 시키면 좋을 거예요.

 

 

 

Day1 경비 정리
(2인 기준)

공항 셔틀: 45,000원

 

힐튼 수영장 음식:  1,000밧

락 라이브 클럽:        600밧

어른 쇼+팁 :          1,000밧

워킹 라이브 바:        600밧

중국 라면:                4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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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돈               45,000원

태국 돈                 3,600밧

 

 

 

Day2 코스

힐튼 애프터눈 티세트- 수영- 마사지- 로컬 라이브 바- 클럽

애프터눈 티세트
Hilton Drift

힐튼 파타야 안에는 멋있는 카페 드리프트 Drift가 있어요.

이곳에서 유명한 건 바로 애프터눈 티세트입니다.

 

 

애프터 눈 티세트는 음료 2잔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가격은 950밧인데요. 

힐튼 숙박객은 10% 정도 할인을 해 줍니다.

그래서 864밧 정도 냈어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야외 자리 경치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야외 좌석은 몇 자리 없어서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아요.

 

예약법과 할인 관련 내용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힐튼파타야 필수! Drift 애프터눈티 할인, 후기

 

 

 

수영

티세트 먹었으면 수영 한 판 해 주고 사진도 찍어 주고요...

 

 

 

마사지

힐튼은 쇼핑몰과 붙어 있는데요.

호텔 입구에서 나와 옆에 있는 쇼핑몰 입구로 들어가서 쇼핑몰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나오면 마사지샵, 시장, 환전소가 즐비한 거리가 나옵니다.

 

반대 출구로 나오면 마사지 샵과 환전소가

 

딱히 예약하거나 알아보지 않았고 보이는 대로 들어가서 마사지받았어요.

가격은 1시간 타이마사지가 성인 1인 250밧!

푸껫보다도 싼 것 같아요.

 

함께 보면 좋은 글

[힐튼 파타야] 파타야 숙소 중 최고인 이유 (+단점)

 

마사지 샵 거리 맞은편에는 작은 시장도 있습니다.

길거리 음식을 사 먹을 수도 있어요.

저는 망고 주스 한 잔 사 먹었고 200밧 냈습니다.

 

 

라이브 바
예쓰 파타야 Yes pattaya

저는 여기가 최고의 로컬 라이브 바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손님들이 대부분 현지 젊은 청년들이었거든요.

같이 어울려 놀기도 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기는 썽태우로는 힘들고 그랩으로 가셔야 합니다.)

 

예쓰 파타야 Yes pattaya

 

메뉴로 블랜디 1l(2명이라면 700ml 추천)+콜라+시샤 세트와 음식 2가지와 밥을 시켜 먹었어요.

무려 2,200밧을 쓰고 왔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건 아닌가 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파타야 클럽, 파타야 라이브펍 요약 정리

 

 

 

클럽 월드 하우스 파타야
World house pattya

위의 파타야 클럽과 라이브펍을 정리한 글에도 나오는데요.

월드 하우스는 예쓰 파타야에서 몇 걸음만 걸으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었고 노래와 분위기가 장난 아닌 곳이었어요.

이날 간단하게 맥주만 먹었는데 400밧 나온 것 같습니다.

귀가는 그랩으로 했습니다.

 

 

Day2 경비 정리
(2인 기준)

티세트:        864밧

마사지:        500밧

망고 주스:    200밧

라이브 펍: 2,200밧

클럽:            4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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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164밧

 

 

 

Day3 코스

숙소에서 식사- 마사지- 센트럴 파타야 쇼핑- 저녁 식사- 69 쇼 관람- 힐튼 루프탑 바

그랩 푸드 음식 배달

전날 너무 신나게 논 탓에 식당 갈 힘도 없던지라 그랩 푸드로 현지 식당 음식 시켜 먹었습니다.

비용은 400밧 나왔었어요.

 

마사지

이날 더 저렴한 마사지 샵을 찾아서 타이 마사지 1시간에 한 사람당 200밧씩 냈습니다.

 

 

센트럴 파타야 쇼핑
Central pattaya

호텔 옆에 있는 쇼핑몰 센트럴 파타야 Central pattaya에서 가족들 선물용 물건을 샀어요.

베개 같은 인형 하나, 인형 손거울 하나, 레고 장난감 두 개, 핸드폰 넣을 수 있는 보조 가방 이렇게 구매해서 600밧 냈어요.

 

저녁 식사 매 씨 르언

힐튼에 숙박하면 로컬 음식점 찾기가 은근히 어려운데요.

(외국인에게 특화된 지역이라 외국 음식이 훨씬 많았어요.)

여기가 그나마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었습니다.

매 씨 르언 · Beach Rd, ตำบล หนองปรือ,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

 

볶음밥과 땡모반, 콜라

면 요리

돼지고기 요리

 

둘이서 위 사진처럼 시켰는데, 비용이 500밧 정도 나왔습니다.

 

 

69 Show 관람

파타야에는 여러 어른 쇼가 있습니다.

저희는 그중 69 쇼 69 Show를 보러 갔어요.

픽드롭은 포함되지 않아 그랩을 이용해 갔습니다.

 

69쇼 공연장 앞

 

오픈 마인드로 보시면 얼마든지 즐기고 올 수 있는 공연입니다.

짧은 공연이 계속 무한 이어지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 10세트 공연이 있다면 1,2,3... 10,1,2,3... 10 이렇게 무한 반복되는 공연입니다.

보다가 봤던 공연이 나오면 모든 공연을 한 번씩 본 것이니 나와도 되고 더 봐도 됩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당일 예매하고 갔어요.

원래는 전날 예약해야 하는데, 당일 문의했더니 자리가 있어서 볼 수 있었어요.

2인 47,000원에 예약했습니다.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제가 이용한 마이리얼트립 상품 할인 코드와 링크 걸어드릴게요.

마이리얼트립 할인 코드
MKTP2503

69 쇼 예약하러 가기

 

 

 

힐튼 루프탑 바
호라이즌 바 Horizon Bar

힐튼에서 즐겨야 할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루프탑 바입니다.

호라이즌 바- 출처 트래블몽키

 

야경을 즐기기에 정말 멋있는 곳이랍니다.

서비스도 수준급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케이크와 칵테일 1, 음료 1 주문에 힐튼 숙박객 할인 10% 정도 받아 1,046밧 냈습니다.

호라이즌 바는 인기가 많아서 자리 잡기가 힘들었어요.

저희도 이 날 두 번 도전한 끝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은데요.

예약과 할인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힐튼 파타야 루프탑바 호라이즌 할인, 예약, 후기

 

 

Day3 경비 정리
(2인 기준)

배달음식:         400밧

마사지:             400밧

쇼핑:                600밧

메씨르언 식사: 500밧

루프탑 바:     1,000밧

69 쇼 예매: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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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00밧

                    47,000원

 

 

 

Day4 코스

점심 식사- 센트럴 파타야 구경- 힐튼 파타야 체크아웃 크람 파타야 체크인- 라이브 바

점심 식사
The Golden Ferret Restaurant

슬슬 힘이 달려 스테이크를 먹어줘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여긴데요.

저는 추천 안 해요. 

The Golden Ferret Restaurant and Golf Society Pattaya · 태국 20150 Chon Buri, Bang Lamung District, 파타야

 

평점이 왜 높은지는 알 수 없지만...

가격은 비싸고 음식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켜서 600밧을 냈습니다.

메 씨 르언 보다 가짓수는 적은데 가격은 더 비싸요.

맛이라도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여기는 아무래도 남남 커플들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식당 같았어요.

그래서 평점이 높았을 지도...

뭐, 파타야는 성에 개방적인 도시니까...

 

 

 

센트럴 파타야 커피
Kyo Blend

후식 커피는 넘길 수 없죠.

센트럴 파타야에 있는 Kyo Blend라는 카페에 갔어요.

 

 

이렇게 두 잔 시켜서 가격은 300밧 냈습니다.

센트럴 파타야 입점 가게들은 다들 단가가 비싼 편인 것 같아요. (파타야 물가 대비)

 

이 외에 길거리 간식으로 100밧을 지출했습니다.

 

 

저희는 이날 체크아웃해서 숙소를 옮겼는데요.

1박에 10만 원도 안 하는 가성비 숙소로 갔습니다.

크람 파타야 수영장 풍경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10만원 미만 파타야 가성비 숙소- 크람파타야(Kram pattaya)

 

 

 

라이브 바
더 가든 168

천장이 뻥 뚫린 낭만 가득한 라이브 바입니다.

비오는 날은 천막이 쳐집니다. 걱정 마세요.

 

이곳은 외국인 비중이 좀 더 많은 라이브 바로 찐 로컬은 아닙니다.

9시부터 이미 피크예요.

찐 로컬은 아니지만 분위기에 갈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이날 블렌드(700ml)와 요리 두 가지 콜라 추가 해서 1,300밧을 냈습니다.

낭만 가득한 가든 168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파타야 클럽, 파타야 라이브펍 요약 정리

 

Day4 경비 정리
(2인 기준)

맛없는 점심: 600밧

비쌌던 커피: 300밧

길거리 간식: 100밧

가든 168:   1,300밧

---------------------------

총               2,300밧

 

 

 

Day5 코스

니모섬 투어

이날은 대망의 니모섬 투어가 있는 날이었어요.

호텔에서 체크아웃 한 뒤, 짐을 맡기고 출발했습니다.

고기에 파묻힘

 

세 포인트를 둘렀고 간식 지급 없이 딱 스노클링만 하고 오는 투어입니다.

저는 차량 픽드롭 포함에 2인 5만 원에 상품 예약하고 갔어요.

현장에서 수건 빌리는데 100밧 냈습니다.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제가 이용한 마이리얼트립 상품 할인 코드와 링크 걸어드릴게요.

마이리얼트립 할인 코드
MKTP2503

니모섬 투어 예약하러 가기

 

 

자세한 투어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파타야 니모섬 투어 스노클링 후기

 

 

저녁 식사 매 씨 리언

저희는 드롭할 때, 부탁해서 시내 쪽인 힐튼 파타야(센트럴 파타야) 부근에 내렸어요.

식사 비용으로 500밧 지출했습니다.

 

제가 여행 간 당시에는 센트럴 파타야 1층 야외에서 푸드 페스티벌을 하고 있었어요.

센트럴 파타야, 푸드페스티벌

 

사진은 악어 고기를 판매하는 부스인데요. 

다른 음식들도 많았어요.

구매하면 옆에 있는 테이블과 의자에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여기서 망고 1팩, 100밧 지불하고 먹었습니다.

 

 

 

센트럴 파타야 쇼핑

이날 센트럴 파타야 지하 매장에서 망고 젤리를 샀는데요.

여러 봉지 세트로 묶어진 상품으로 400밧을 줬습니다.

 

 

 

힐튼 호텔 근처 마사지

2인 90분 발 마사지(어깨 등 포함) 600밧 지출했습니다.

 

 

 

픽업 차량 이용하여 공항으로

그랩을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간 다음 미리 예약해 둔 차량 서비스로 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kkday로 예약했고요.

이 때는 아쉽게도 특가가 종료되어 5만 원 줬습니다.

 

방콕 공항-파타야 차량예약

 

돌아오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여서 새벽을 지나 한국에 도착했으므로 1일이 추가되었습니다.

 

 

 

Day5 경비 정리
(2인 기준)

니모섬 투어 수건 대여: 100밧

저녁 식사:                     500밧

간식 망고:                     100밧

선물 쇼핑:                     400밧

마사지:                          600밧

공항 차량 예약:            5만 원

---------------------------------------

총비용                     16,700밧

                                  50,000원

 

 

2. 경비 총 정리

현지 경비

• Day1 : 45,000원 + 3,600밧
• Day2: 4,164밧
• Day3: 2,900밧 + 47,000원
• Day4: 2,300밧
• Day5: 16,700밧 + 50,000원

 

태국 돈 합산:   29,664밧

(25.03.07 환율로는 약 127만 원)

한국 돈 합산: 1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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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국 돈으로 약 141만 원

 

여기서 팁과 그랩 차량비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그랩은 카드로 자동 계산되게 해서 갔어요.

 

그랩은 3만 원 이내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팁은 1달러짜리로 30장 정도(약 4만 원) 뽑아갔습니다.

 

그래서 현지 총경비는 141+3+4=148만 원입니다.

 

 

 

호텔 경비

제가 묵었던 호텔은 힐튼 파타야 호텔과 크람 파타야 호텔입니다.

힐튼 3박 + 크람 1박 했어요.

 

 

[힐튼 파타야] 파타야 숙소 중 최고인 이유 (+단점)

 

10만원 미만 파타야 가성비 숙소- 크람파타야(Kram pattaya)

 

태국은 호텔을 미리 예약하면 할수록 쌉니다.

힐튼에서는 제일 저렴한 이그제큐티브 룸에 묵었는데요.

3박 가격이 21,304.51밧, 91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무료 취소 가능 옵션)

 

크람 파타야는 1박에 조식 포함 10만 원 지불했습니다.

 

그래서 4박 숙박비는 총 101만 원

 

 

 

파타야 4박 6일 경비 결론

저희는 먹을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쇼핑 항목이 상당히 작고 술과 유흥에 올인했습니다.

현지 경비와 숙박비 모두 포함하여 2인 기준 249만 원 썼네요.

 

2인 기준 다 합하여 약 250만 원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비행기 표값은 제외했습니다.)

 

 

3. 환전

금액은 얼마 정도?

파타야는 카드 잘 됩니다.

현지 환전소도 많습니다.

 

저희는 일부만 태국 돈으로 환전하고 나머지는 달러로 들고 가서 현지에서 환전하며 살았어요.

이제 보니 현지 순수 비용인 141만 원의 40% 정도 되는 60만 원을 현금으로 챙겼네요.

 

60만 원 중, 20만 원은 밧으로 나머지 40만 원은 달러로 환전했습니다.

여기에 팁 용으로 1달러짜리 30장 추가로 환전했어요. 

 

 

 

현지 환전은 어디서?

TT환전소가 제일 싸게 쳐 줍니다.

짝퉁 마크도 많으니 잘 확인하고 가세요.

곳곳에 있는 TT환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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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타야 4박 6일 코스와 경비, 환전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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